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더불어민주당-서울특별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 대표는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서울특별시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서울시가 그동안 생활임금 정책과 비정규직 정규화 등 정부의 정책을 선도하는 좋은 정책을 많이 해줬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또 "박원순 시장은 앞서 젊은이들이 시내에서 근무하며 거주할 수 있는 주택정책을 펴겠다고 하셨다"며 "그런 부분을 좀 더 신속하게 많이 확대해서 주택 공급 정책 해주셨음 좋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