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현대엔지니어링과 바이오기업 메드팩토의 눈에 띄는 상승세

머니투데이 피스탁 2018.10.23 16:50
글자크기
[장외주식] 현대엔지니어링과 바이오기업 메드팩토의 눈에 띄는 상승세


23일 코스피시장(2106.10pt)은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2100선을 지지했으나 지수는 2.57%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719.00pt)도 외국인은 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이 매수했으나 지수는 3.38%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하락과 신규주의 강세라는 혼란속에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공모희망가 1만9000원~2만4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노바렉스는 1.85% 내린 2만6500원의 호가로 3주째 조정을 이어갔으나 공모희망가 2만원~2만5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셀리버리는 1.47% 오른 3만4500원의 호가로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공모희망가 1만3000원~1만7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싸이토젠은 2.08% 내린 2만3500원의 호가로 10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으나 공모희망가 4만3000원~5만5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파멥신(7만250원,+0.36%)은 소폭 오르며 마감됐다.



승인종목인 현대오일뱅크는 1.00% 오른 5만500원의 호가로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심사가 지연되고 있는 전진바이오팜은 2.70% 내린 1만8000원의 호가로 한달여간의 상승 후 사흘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티로보틱스는 공모희망가 1만6000원~1만8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11월 하순에 일반공모를 진행할 예정이고 공모희망가 2만2500원~2만55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던 대보마그네틱은 3만1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다.

장외주요종목은 현대차계열주의 상승세가 눈에 띄였고 바이오관련주는 개별 재료를 보유한 종목을 제외하고는 약세를 보였으며 남북경협주는 조정을 이어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29% 오른 78만500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남북경협주인 현대아산은 2.08% 내린 4만245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5만1000원,+0.99%)는 소폭 오르며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SK건설은 1.99% 내린 2만9550원의 호가로 3만원대를 하회했다.

심사철회로 기업공개(IPO)가 내년 상반기로 지연된 카카오게임즈는 1.05% 내린 2만3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으나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제너럴바이오는 1.72% 오른 2만9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3.48% 하락한 1만1100원의 호가로 3주째 조정을 이어갔고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도 1.16% 내린 8500원의 호가로 2주째 완만히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4.11% 하락한 1만7500원의 호가로 한달여간의 상승이후 8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으며 필러업체인 아크로스도 1.35% 내린 7만3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바이오기업 메드팩토는 2.38% 오른 4만3000원의 호가로 5주째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RNA치료제 업체인 올리패스는 1.11% 내린 4만4500원의 호가로 1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다.

이밖에 에이비엘바이오(2만1500원), 티로보틱스(2만1000원), 바디프랜드(2만1000원), 블루홀(38만원), 시큐아이(1만2750원), 한국코러스(7450원), 이스타항공(1만6250원), 신테카바이오(1만8000원), 메가젠임플란트(1만725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