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BMW사무실./사진= 뉴스1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3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5㎞ 지점을 지나던 BMW 520d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22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엔진룸과 차체 일부가 탔다. 화재 직후 운전자 A씨가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신고했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