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화담숲 인근 자연으로 돌아간 구본무 회장의 마지막 길

2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 엄수…고인 뜻 따라 수목장으로

구본무 LG 회장의 영결식이 22일 아침 8시30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환경보호와 장묘 문화 개선에 힘썼던 고인의 뜻에 따라 고인은 자신이 직접 조성한 '화담숲' 인근에 수목장 방식으로 잠들 예정이다. 구 회장의 사위인 윤관 블루벤처스 대표가 영정사진을 들었다.

2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구본무 LG 회장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구 회장의 사위인 윤관 블루벤처스 대표가 영정사진을 들었다. /사진=김성은 기자

2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고 구본무 LG 회장의 영결식에서 구 회장의 장남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눈을 감고 있다. /사진=김성은 기자

2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고 구본무 LG 회장의 영결식에서 유족들이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성은 기자

2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고 구본무 LG 회장의 영결식에서 구 회장의 동생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가운데)이 오열하고 있다. /사진=김성은 기자

2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고 구본무 LG 회장의 영결식에서 유족들이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구 회장의 동생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김성은 기자

2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고 구본무 LG 회장의 영결식에서 유족들이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준 LG 부회장(앞줄왼쪽에서 두번째)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김성은 기자

2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고 구본무 LG 회장의 영결식에서 운구차가 장례식장을 떠나고 있다. /사진=김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