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9일까지(3일~9일) 한 주간 국내 주식형펀드는 평균 0.33%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0.17% 올랐고 코스닥은 2.16% 올라 중소형주펀드(1.30%) 상승을 이끌었다.
자금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한국투자한국의제4차산업혁명목표전환형1(주식)(C)'에 1107억원으로 가장 많이 유입됐다. ETF를 편입하는 '신한BNPPETF스마트레버리지목표전환형8(주식-파생재간접)(C-A1)'에도 275억원이 들어왔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차이나디스커버리1(주식)C-A'가 한 주간 5.23% 뛰었고 'JP모간차이나[자](주식)A'(4.97%),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자]1(주식)C-A'(4.52%), '미래에셋베트남[자]1(UH)(주식)C-A'(4.33%), '유리베트남알파[자]UH(주식)-C/A'(4.33%%) 등 중국과 베트남 펀드가 상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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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자금은' KTB중국1등주[자](주식)C-A'에 562억원,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자]1(주식)C-A'에 534억원으로 가장 많이 들어왔다. 'KTB글로벌4차산업1등주(주식)C-A'(296억원), '피델리티아시아[자](주식)A'(201억원),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자]1(주식)C-C'(178억원)이 그 뒤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