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차관급 공직자 임명장 수여식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이날 임명장을 받은 인사는 △김영문 관세청장 △박춘섭 조달청장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라승용 농존진흥청장 △김재현 산림청장 △성윤모 특허청장 △왕정홍 감사원 사무총장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 △허욱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표철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 △오동호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조병제 외교부 국립외교원장 △배기동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장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 등 16명이다.
이 총리는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을 하면서 공직자들이 국민에 담당하는 현안을 제대로 설명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