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허경민이 6회초 1사 만루 박건우 땅볼 때 런다운에 걸려 아웃되고 있다. 2017.8.6/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토요일인 26일 오후 7시, 27일 오후 5시부터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가수 태양의 '태양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약 1만여명의 관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는 형형색색의 컬러파우더와 함께하는 이색 마라톤 '2017 컬러 미 라드 서울'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주말 이틀동안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는 약 7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하철이나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