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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현아가 오는 5월 새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앞서 비스트 멤버로 활동했던 장현승과 결성했던 유닛 그룹 트러블메이커에 이은 새로운 그룹이 결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포미닛 해체 이후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아는 지난달 서울에서 데뷔 10주년 팬미팅을 열었으며, 이달 북미 8개 도시를 도는 팬미팅을 마치고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