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지난 24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으로 꾸며져 김민종을 비롯한 배우 김수로, 이한위, 뮤지컬 배우 이동하,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민종은 오는 28일부터 하와이에서 있을 'SM 엔터테인먼트 창립 20주년 기념 대규모 단합대회'에 대해 언급했다.
김민종은 "이번에 가수 강타가 라디오 때문에 MT를 못 가는데, 지난번 LA서 SM타운 공연할 때 저랑 강타가 한 것이 있다"며 "당시 저와 강타가 승무원 자격으로 기내 서비스를 책임졌다. 아티스트들과 지인들에게 소주와 맥주 등을 제공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