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셋째주 코스피지수는 지난 15일 대비 22.24포인트(0.34%) 하락한 2010.34로 마감했다.
7월 셋째주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8422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9008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608억원 '사자'세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현대차 (252,500원 ▲2,500 +1.00%)로 801억원 어치를 팔았다. 이어 LG화학 (370,000원 ▼3,000 -0.80%)(747억원) 우리은행 (14,800원 ▲250 +1.7%)(248억원) LG전자 (90,800원 ▲200 +0.22%)(197억원) 한세실업(190억원) 순으로 순매도 했다.
기관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기 (146,500원 ▲2,000 +1.38%)로 395억원 어치를 샀다. 한국전력 (20,950원 ▲50 +0.24%)(282억원) 대림산업 (50,400원 ▲800 +1.61%)(214억원) 효성 (58,600원 ▲200 +0.34%)(212억원) 삼성물산 (153,800원 ▲3,700 +2.47%)(197억원)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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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기관을 삼성전자를 1162억원 어치 팔아치웠다. 이어 아모레퍼시픽(844억원) NAVER(726억원) 고려아연(699억원) LIG넥스원(570억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7월 셋째주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우리들휴브레인 (504원 ▲5 +1.00%)으로 27.74% 올랐다. 이어 코스모신소재 (146,600원 ▼2,000 -1.35%)(19.62%) 핫텍(18.67%) 코리아04호(17.61%) 순이었다.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STX중공업 (16,960원 ▲370 +2.23%)으로 36.48% 내렸다. 금비 (59,900원 ▼400 -0.66%)(22.9%)와 지에스인스트루 (45원 0.00%)(22.35%) 신원우 (1,800원 ▼3,270 -64.50%)(18.33%) 삼화왕관(14.69%)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