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현재 관리하고 있는 임대아파트 입주민에 총 1억602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현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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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2012.01.16 11:15
SH공사, 설날 맞아 임대주택 주민에 '사랑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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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취약계층에 1억6000만원 상당 기부…홀몸어르신·소년·소녀가장 대상
임진(壬辰)년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 산하 SH공사(사장 유민근)가 사회취약계층에 사랑의 손길을 배달한다.
SH공사는 현재 관리하고 있는 임대아파트 입주민에 총 1억602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현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유민근 SH사장은 "명절이 다가올 때마다 사회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을 준비하고 있다"며 "임대아파트 주민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함께 명절을 지낸다는 마음으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SH공사는 현재 관리하고 있는 임대아파트 입주민에 총 1억602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현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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