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부회장 김종인)은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와 미국 다우(DOW USA)사의 공동 설립 조인트벤처가 발주한 6억7057만달러(한화 7071억원)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2500만 달러 상당의 설계와 기타업무를 우선 진행한 후 사업주의 금융 작업이 완료되면 전체 업무를 수행한다. 완공은 오는2014년 9월25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