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진흥원은 올 3월 국토해양부로부터 종전부동산처리 계획을 승인받은 뒤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매각 계약 협상을 진행해왔다.
향후 콘텐츠진흥원은 2012년 12월말 지방이전을 목표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 일원)내 약 10,508㎡ 부지에 신사옥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5개의 기관이 클러스터를 이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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