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강남 '청담자이' 16가구 일반분양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2011.06.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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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없어도 신청가능…오는 10월 입주예정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자이 전경ⓒGS건설↑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자이 전경ⓒGS건설


GS건설 (19,160원 ▲80 +0.42%)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자이'(사진) 1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상 35층 5개동 총 708가구 규모로 지난 2009년 1대 1 재건축 사업방식으로 임대물량 16가구를 제외한 전 가구를 조합원에 분양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16가구는 당초 임대주택으로 건립한 물량으로 임대주택건설 의무제가 폐지돼 일반분양으로 전환한 것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 4가구, 89㎡ 12가구 등이다.



청약금 500만원만 있으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10% 납입뒤 나머지는 입주 때 잔금으로 내면 된다. 입주는 오는 10월이다. 청약접수는 오는 20∼22일 청담자이 홈페이지(www.cd-xi.co.kr)에서 실시한다.

문의:(02) 545-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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