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웨이즈는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0만 건이 넘는 쇼핑 앱이다. 사이버 농장 '올팜'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접목해 주부들이 즐겨 쓰는 앱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는 구글플레이가 선정하는 '2023 올해를 빛낸 인기 앱',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을 동시에 수상하기도 했다.
올웨이즈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35~50세 여성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장르의 웹툰을 제공하는 '올툰' 서비스를 선보였다.
올웨이즈 관계자는 "타 플랫폼에서도 제공되고 있는 비독점 작품 하나만으로도 2주간 약 7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올툰이 기존에 웹툰 시장에서 확보하지 못한 새로운 고객층을 성공적으로 끌어들였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강재윤 레브잇 대표는 "올툰은 올웨이즈가 추구하는 즐거운 쇼핑을 실현하는 방향성 중 하나"라며 "전 국민이 사랑하는 서비스로 계속해 발돋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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