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온라인 환전수수료 할인 이벤트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20.07.03 11:10
대신증권은 온라인으로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전 수수료 9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환전수수료 할인 이벤트 시즌2'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사진제공=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온라인으로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전 수수료 9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환전수수료 할인 이벤트 시즌2'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최근 해외 주식 직접 투자 증가 추세를 반영해 고객의 환전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은 이벤트 신청 뒤 대신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환전하면 수수료 95% 우대 할인율이 적용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비즈추진부장은 "환전 수수료 할인 이벤트가 해외 주식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금융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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