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는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6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통해 △만료 임박 ISP 기간 3개월 연장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확대 제공 △차량 살균 소독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먼저 차량 최초 등록일로부터 '3년 또는 10만㎞'까지 일반수리 및 무상 정기점검, 소모품 교환을 제공하는 ISP가 올해 2월15일~4월30일 사이에 만료됐거나 만료 예정인 고객에게 적용 기간을 3개월 연장(3년3개월 또는 10만㎞, 선도래 기준)해준다.
고객 안심 프로그램이 실시되는 동안 무상 픽업&딜리버리 서비스의 제공 범위도 일반 수리 및 사고 수리 고객에게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공식 서비스센터 입고차량과 전시장 신규 출고차량에 대한 살균 소독도 진행한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