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와 중기유통센터는 행복한백화점에 피해지역 기업들의 생산품들을 중심으로 제품 판매대 40여개를 설치했다. 판매수수료는 별도로 책정하지 않았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산하 12개 공공기관장들은 판촉 사원을 맡아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제품 구매를 호소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강원 피해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루빨리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며 국민들에게 '착한 소비'에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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