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의는 '녹색성장 및 글로벌목표 2030을 위한 연대'가 목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기후변화 등에 대한 국제 협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협력을 촉구하는 연설을 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올해 처음 열리는 P4G는 오는 11월 개최 예정이었다. 하지만 덴마크에서 문 대통령의 참석을 꼭 원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에 ASEM 정상회의 직후로 회의일정이 잡혔다.
문 대통령은 다자회의인 P4G에 이어 덴마크 여왕과 면담을 하고,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총리와 첫 한-덴마크 정상회담을 한다.
이렇게 덴마크 일정까지 마무리한 문 대통령은 귀국 비행기에 올라 한국시간 일요일인 21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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