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운영위, 결산 위해 일정 잡겠다" 머니투데이 김세관, 김태은 기자 | 2015.07.02 09:26 [the300]2일 최고위서 발언…20일까지 추경 처리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6월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참석 의원들과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 운영위원회 일정과 관련, "결산을 위한 일정을 잡겠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운영위가 열리지 못해 야당의 반발이 예상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8일부터 7월 국회에서의 추경(추가경정예산)을 처리하겠다. 20일까지 반드시 처리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유승민 "압박 안느껴", 비박 중진 '지원' 가세…'장기전' 돌입?유승민, "사퇴압박 느끼지 않는다" 장기전 포석여야, 운영위 청와대 업무보고 일정 합의 '불발'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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