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영어캠프 "아이들 숙박 장소는 확인 하셨나요?"

'머니투데이와 함께하는 세부스터디 소규모 정원제 주니어 겨울영어캠프'

겨울방학을 맞아 필리핀으로의 영어캠프를 계획하는 학부모가 늘고 있는 추세다. 필리핀의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1대 1 맞춤 수업을 진행하는 등 최고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

특히 한국에서 4~5시간밖에 걸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영어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성은 학부모들이 필리핀을 찾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

필리핀 어학연수와 영어캠프 등 내 아이를 필리핀으로 보낼 때 많이 찾는 장소는 마닐라, 클락, 바기오 등이 있겠지만 그 중 단연 으뜸은 바로 필리핀 세부다.

세부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손꼽히는 만큼 필리핀의 불안정한 치안 문제에서 조금은 자유로운 도시다.

또 인천공항에서 직항으로 이용 가능해 부모와 떨어진 아이들이 공항과 비행기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필리핀 세부로의 영어캠프를 계획한 학부모들이 한 가지 간과하는 점이 있다. 바로 내 아이가 세부의 어떤 곳에서 숙박하는지의 여부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공항에서 캠프 장소(숙소)까지의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다. 한국을 예로 들어 인천공항에서 강원도까지의 거리로 이동하는 것은 아닌지, 캠프 장소가 지방은 아닌지, 숙소의 시설은 어떠한지, 유흥가가 주변에 위치한 것이 아닌지 등이다.

‘머니투데이와 함께하는 세부스터디 소규모 정원제 주니어 겨울영어캠프’의 경우 세부 막탄공항에서 15분~2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막탄 이지아이 리조트(EGI CONDO RESORTS)에서 진행된다.

일반적인 세부 영어캠프가 공항에서 멀리 떨어진 세부 본섬에서 진행하는 것과 차별화된 점이다. 특히 세부 본섬의 경우 필리핀의 유흥가가 밀집한 곳이 많으므로 캠프 장소에 특별히 주의를 요해야 하지만, 막탄의 경우 그런 점에서는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머니투데이와 함께하는 세부스터디 소규모 정원제 주니어 겨울영어캠프’의 캠프 장소인 이지아이 리조트(EGI CONDO RESORTS)는 호텔과 콘도 2개동의 시설로 나뉠 만큼 매우 넓은 부지를 지녔다.

리조트 내의 숙소는 물론 학습 공간까지 매우 우수한 질을 지녔으며, 식사 또한 리조트에서 2~3분 거리에 위치한 한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한국 식당에서 해결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

여기에 리조트 내 수영장과 헬스장, 조깅 장소 등이 보유돼 있어 학생들이 학업에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다.

◇상담전화 : 세부스터디 어학원 02) 733-1332 (상담시간 오전 9시~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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