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필리핀 영어캠프 선택 전… 안전은?

대학경제 류경문 기자 2014.11.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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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와 함께하는 세부스터디 소규모 정원제 주니어 겨울영어캠프'

'머니투데이와 함께하는 세부스터디 소규모 정원제 주니어 겨울영어캠프''머니투데이와 함께하는 세부스터디 소규모 정원제 주니어 겨울영어캠프'


한국에서 비행기로 4시간가량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필리핀은 영어문화권이라는 장점 덕에 어학연수 장소로 인기가 상당한 곳이다. 더불어 원어민 선생님과 1대 1 수업을 통한 맞춤 수업과 발음 교정 등이 가능해 학부모들이 선호할만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처럼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필리핀의 장점 덕에 다가오는 올 겨울방학 필리핀 영어캠프에도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필리핀 영어캠프라고 해서 모두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것은 아니라 캠프 선택에 주의가 요망되는 상황이다.



일부 필리핀 캠프의 경우 운영비용 절감을 위해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에서 운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포털사이트에 ‘필리핀’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항상 ‘필리핀 치안’이 뜨는 만큼 필리핀 캠프를 선택하기에 앞서 무엇보다 약 한 달간의 기간 동안 내 아이가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지를 가장 먼저 고려해야한다.

‘머니투데이와 함께하는 세부스터디 소규모 정원제 주니어 겨울영어캠프’의 경우 캠프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으로 ‘안전’을 꼽고, 안전한 어학연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04년부터 10년째 필리핀 세부 현지에서 어학원을 직접 운영 중인 세부스터디가 캠프를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타 캠프보다 만족도가 높다. 특히 필리핀 이민청 SSP 발급어학원이자 필리핀 교육부 TESDA 인증어학원이라는 점은 학부모의 신뢰를 높이는데 크게 한 몫 했다. 막상 현지에 가보면 모집단체와 운영기관이 다른 타 캠프와의 가장 큰 차별성이다. 17회의 캠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 커리큘럼과 안전한 캠프 운영이야말로 재등록 비율이 높은 이유 중 하나다.

이와 함께 캠프 출발부터 도착까지 숙련된 인솔자가 전 일정을 함께해 아이들이 낯선 해외에서 안전하게 학습하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 24시간 연락 가능한 비상 연락망의 운영으로 학부모가 언제든지 내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세부스터디 어학원 겨울 주니어영어캠프 숙소의 경우 세부 막탄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는 이지아이 리조트(EGI CONDO RESORTS)에서 진행된다. 리조트 A, B동과 호텔 등 총 3동으로 구성 된 대규모 리조트 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리조트 입·출입과 곳곳에 안전가이드가 다수 배치돼있다. 메인 수영장과 3곳의 어린이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주 2회 세탁과 청소가 제공된다.


식사의 경우 이지아이 리조트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실제 한인이 운영하는 한식당에서 아침·점심·저녁이 모두 제공된다. 한식 제공이라는 명목 하에 필리핀 현지 조리원이 요리하는 음식이 아닌, 한인이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식사에 거부감을 갖지 않는다. 주말에는 현지식 씨푸드 바비큐와 중국식 뷔페, 삼겹살 등 다양한 특식이 제공된다.

◇상담전화 : 세부스터디 어학원 02) 733-1332

◇홈페이지 : http://www.cebustudy.com/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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