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김포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4.08.30 07:24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 김포시 시민회관 체육관에서 김포지역 국민임대주택 12개 단지 예비입주자 총 230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단지는 △김포 양곡권 6개단지(양촌, 양곡1·2·2-1·6·8단지) △김포 마송권 3개단지(서암, 마송9·10단지) △김포 한강권 3개단지(수정2, 솔터2·3단지) 등 총 12개 단지다. 당첨될 경우 오는 12월 이후 예비 순번에 따라 차례로 입주하게 된다.

신청을 위해서는 이날 현재 무주택세대주로서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이여야 한다. 세대의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기준 70% 이하이며 부동산가액 1억2600만원 이하·자동차가액 2494만원 이하의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임대보증금은 1200만~3900만원 수준이며 월 임대료는 8만~28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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