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차(名茶)의 고장 제주도와 경남 하동 차광녹차로 만든 빵은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6.21 13:33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가 국내산 유기농 차광녹차를 넣은 빵 3종과 케이크 1종, 유기농 토마토를 사용한 크라상 제품을 출시했다.

뚜레쥬르 제품에 사용하는 차광녹차는 명차의 고장으로 불리는 제주도와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경남 하동에서 자란 어린잎 유기농 녹차이며 토마토는 국내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것을 사용한다.

‘순녹차링크림치즈&단팥’은 녹차를 넣어 반죽한 빵 속에 크림치즈와 단팥을 함께 넣은 빵으로, 녹차맛 빵과 달콤한 속재료의 조화가 일품이다.

‘순차광녹차크림빵’은 빵 속에 녹차우유크림을 넣고, 빵 위에는 소보로 비스킷을 뿌려 겉은 바삭 안은 촉촉하다. ‘순차광녹차바게트’는 담백한 무설탕 녹차바게트 반죽에 검은 콩이 들어가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순녹차밀크무스’는 차광녹차무스와 초코무스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케이크다.


뚜레쥬르는 이와 더불어 국내산 유기농 토마토를 넣은 ‘순토마토미니크라상’ 제품도 선보인다.

‘순토마토미니크라상’은 국내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토마토가 들어간 반죽에 고소한 치즈를 듬뿍 뿌려 구운 제품이다. 향긋한 토마토에 고소한 치즈, 크라상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진 맛을 낸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올해 1월 국내산 유기농 우유로 반죽한 ‘빵속에순우유’ 출시에 이어 순블루베리, 순녹차, 순토마토 시리즈를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건강한 재료로 만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재료를 사용한 ‘진정성’ 담긴 신제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0일까지 ‘베리 쿨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 뚜레쥬르 매장에서 순시리즈(순블루베리, 순녹차, 순우유) 또는 버블티를 포함해 8천원 이상 구매하면, 더운 여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텀블러를 1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7월 14일까지 CJ ONE 카드 ‘2013 소비자 품질만족대상’ 수상을 기념해 기존 CJ ONE 카드 회원은 ‘담백한모닝식빵’ 500원 할인, CJ ONE 카드 신규 가입 고객 2천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뚜레쥬르 홈페이지(www.tlj.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2. 2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3. 3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4. 4 "6000만원 부족해서 못 가" 한소희, 프랑스 미대 준비는 맞지만…
  5. 5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