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간식을 하나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6.19 14:33

롯데제과는 GS슈퍼마켓과 함께 커피전문점을 중심으로 형성되어온 커피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공동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롯데제과에서 새롭게 출시한 티타임 전문과자 '듀:페'와 인스턴트 아메리카노 커피인 '카누'를 연계한 행사를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시행하고 있다.

GS슈퍼마켓은 매장내에 이벤트를 알리기 위한 전용공간을 구성하고, 롯데제과 듀페 와 동서 카누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엔제리너스 커피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는 6월23일 까지 한달간 전국 GS슈퍼마켓에서 시행되는 본행사는 소비자 반응에 따라 행사 종료 이후에도 연장,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커피전문점에서 케이크, 와플, 비스킷 등 사이드 메뉴를 찾는 20,30대 여성층이 늘고, 또 커피와 간식을 함께 판매하는 멀티 디저트 카페가 빠르게 늘어날 만큼 커피와 간식은 떼어놓을 수 없는 사이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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