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사르르 녹는 ‘우유눈꽃빙수’는 휴롬팜에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6.13 11:33

100% 과일, 채소 천연원액을 그대로 전하는 주스 카페 '휴롬팜'이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해 신메뉴인 ‘우유눈꽃빙수’ 3종을 출시했다.

습하고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간식거리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이에 100% 자연의 영양을 담겠다는 휴롬의 기업 의지를 담아 휴롬팜 카페에서는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우유눈꽃빙수’를 개발했다.

휴롬팜 ‘우유눈꽃빙수’는 기존 얼음 빙수의 사각사각한 거친 질감과 달리 입안에 넣었을 때 샤베트처럼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것이 특징이다. 우유얼음이 금방 녹지 않고, 녹았을 때에도 물과 우유가 층이 생기며 분리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딸기, 초코 시럽 등 첨가물을 최대한 배제하고 통팥과 블루베리, 찹쌀떡, 아이스홍시 1개가 통째로 올려진 푸짐한 토핑으로 맛과 영양, 골라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가격은 9,900원.

휴롬팜 관계자는 “더운 여름 마지막 한 입까지 처음 우유얼음의 맛 그대로 깨끗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최고급 제빙기를 사용하여 만들었다.”라며, “섞지 말고 토핑과 함께 떠서 먹으면 마지막까지 우유와 토핑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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