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엔그릴, 브랜드 런칭 10주년 스페셜 신메뉴 출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6.03 14:33


퓨전다이닝 대표기업 리치푸드㈜의 ‘피쉬&그릴’(대표 여영주, www.fishngrill.net)이 피쉬&그릴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총 8종의 다양한 스페셜 신메뉴를 출시했다.

피쉬&그릴의 이번 10주년 기념 스페셜 신메뉴는 스테이크 3종과 차슈차슈, 피쉬앤칩스, 갈릭통오징어, 통낙지무침, 고구마한판 등 ‘동서양의 만남과 조화’를 주제로 개발된 총 8가지 메뉴다.

특히 이번 신 메뉴들은 각 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독특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스테이크 메뉴는 푸짐한 양을 자랑하면서도 각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소고기 안심과 신선한 채소를 특제소스로 볶아낸 ‘비프찹스테이크’, 구운 목살과 파인애플에 달콤한 망고 샐러드를 곁들인 ‘목살스테이크’, 담백하고 부드러운 생선살을 그대로 담은 ‘피쉬스테이크’ 등 다양한 스테이크 메뉴가 출시되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양의 만남’이라는 주제답게 서로 다른 스타일의 재료들을 조합한 새로운 메뉴들도 다양하게 출시됐다.


특제 간장소스에 푹 삶은 돼지고기를 김치와 숙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일본 스타일의 ‘차슈차슈’는 아삭한 김치와 숙주와 함께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메뉴다.

또한 물 대신 맥주를 넣은 반죽으로 튀겨내 영국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피쉬앤칩스’, 오징어와 마늘의 조화가 돋보이는 ‘갈릭통오징어’, 낙지의 쫄깃함을 그대로 담은 ‘통낙지무침’, 달콤한 고구마와 담백한 모짜렐라 치즈의 장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고구마한판’ 등 재료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한 다양한 신메뉴가 출시됐다.

아울러 피쉬&그릴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해 시원하고 신선한 ‘특허받은 후레쉬 칵테일’도 새롭게 선보인다. 신선한 재료와 살아있는 섬유질로 일반 과일소주와 차별화된 새로운 맛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소주와 맥주의 황금비율에 새콤달콤한 자몽과 오렌지 맛을 더한 ‘자몽&오렌지 쏘맥칵테일’과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복분자 알갱이를 듬뿍 맛볼 수 있는 ‘생생(生)복분자 칵테일소주’,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포함된 키위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생생(生)키위 칵테일 소주’ 등 3가지 칵테일 소주가 새롭게 출시됐다.

한편 피쉬&그릴 브랜드를 운영하는 리치푸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richfood)에서는 피쉬&그릴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0주년을 맞은 피쉬&그릴에게 응원의 한 마디와 함께 자신이 이번 여름 휴가를 꼭 가야 하는 사연을 보내면, 매주 2명씩 추첨해 총 10주 동안 20명에게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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