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스파게띠아의 ‘빅볼 소르베’는 광화문점, 신도림점, 롯데몰 김포공항점, 가산 마리오 아울렛점, 명동 성당점을 포함한 총 다섯 개 스파게띠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눈꽃처럼 곱게 갈린 우유에 달콤한 팥을 올리고, 데쳐 놓은 가래떡을 차갑게 식힌 다음 미숫가루를 고루 묻혀 곁들인다.
그 위에 약간의 미숫가루를 올려 고소한 맛을 가미한 팥빙수는 곱게 갈아진 100% 우유의 고소한 맛과 시원함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빅 볼 소르베"는 이름처럼 커다란 그릇(Bowl)에 넉넉한 양을 제공해 2~3인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스파게띠아 ‘빅볼 소르베’의 소비자가 가격은 12,000원(VAT포함)이다.
원정훈 썬앳푸드 영업총괄 본부장은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메뉴의 다양성을 갖추기 위해 밀크 팥빙수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계절에 맞는 메뉴 제공 등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