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아기들 장난감 모빌도 앱으로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매니저 | 2013.03.27 10:00



■아띠베베
■스토어 = 구글 플레이, T스토어
■개발사 = 미림앱센터


- 귀여운 그림
- 4개의 테마를 가진 모빌
- 악기 연주




애플리케이션(앱)의 활용이 커지면서 유아동요, 유아놀이 등 아이의 집중력 향상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이 많이 등장했다. 최근엔 장난감 모빌 앱까지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아띠베베'는 맞춤형 모빌 앱이다. 모빌은 아기의 집중력을 향상시켜 IQ와 EQ를 높여준다. 또한 모빌 기능 외에도 동물의 울음소리, 실로폰, 피아노 연주 기능 등을 제공해 시각적, 청각적 효과를 통해 아기들의 두뇌발달을 자극시키는 데 유용하다.

메뉴는 '모빌', '동물원', '아띠의 방', '초점책'까지 4가지로 구성된다. '모빌'은 터치하면 바로 실행되는 메뉴로 형형색색의 모빌이 구현된다. 설정을 통해 밤하늘, 바다 속, 꽃 밭, 도시 등으로 꾸밀 수 있다. '동물원'은 원숭이, 고양이 등 동물이 표시되며, 각 동물 아이콘 선택 시, 해당 동물의 특징이 반영된 귀여운 그림과 함께 이름을 나타내는 동물 카드가 제공된다. 좌우 슬라이드로 카드를 넘기며 자녀와 함께 동물의 이름을 학습할 수 있다.

'아띠의 방'에서는 피아노, 실로폰, 공룡, 딸랑이, 곰인형 등 아띠의 방에 숨은 5가지의 요소들과 관련된 소리를 제공한다. 특히, 실로폰과 피아노 아이콘을 터치하면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재미요소가 숨어있다. '초점책'은 화면 전환기능을 통해 아기의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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