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로강정, 런칭 8개월 만에 100호점 돌파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2.04 11:33


테이크아웃 닭강정 브랜드 ‘가마로강정’이 브랜드 런칭 8개월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

가마로강정은 2012년 4월 말, 대치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인기 창업아이템으로 급부상 했다.

가마로강정 100호점은 빠르게 변하는 요즘 트랜드에 민감한 젊은층과 직장인이 많은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다.

청담점 박헌옥 점주는 창업아이템을 알아보던 중, 가마로강정 압구정점에서 맛을 보고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


박 점주는 “고객에게 최상의 맛! 항상 친절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를 목표로 삼아 고객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가마로강정 가맹본부 ㈜마세다린은 계속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먹기리를 제공하고, 2013년도 가마로강정 200호점 돌파를 목표로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마로강정은 240분의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15일간의 조리 및 운영 교육 등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울 받아야 창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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