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선물의 감동은 고급 포장박스가 더 중요!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1.22 18:33

사랑에 빠진 여성이 1년중에 가장 기다리는 달콤한 날, 2월 14일. 누구라도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초콜릿으로 사로잡을 수 있는 날인 것이다.

발렌타인데이가 가장 성황을 이루는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에서는 발렌타인데이에 하나의 축제가 열리는데, 다만 젊은 남녀만의 축제가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가 즐기는 하나의 날이다. 고마운 부모님, 선생님, 이웃 등 누구에게나 감사와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날인 것이다.

◇ 발렌타인 초콜릿의 풍습은 나라마다 달라
크리스마스처럼 카드도 주고받고, 선물도 주고받지만 우리나라처럼 초콜릿이 주된 선물은 아니다. 물론 선물 중에는 초콜릿도 있을 수 있지만 이는 사탕, 카드, 장미, 인형 등 다양한 선물 중에 하나 일뿐이다.

사실 우리나라처럼 발렌타인데이에 좋아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은 우리나라와 일본 정도뿐이며 이 풍습의 시작은 일본이었다. 일본의 한 기업에서 남성이 발렌타인데이에초콜릿을 선물하면, 여성이 한 달 후 사탕을 선물하는 풍습을 만든 것이다.

그 외에도 일본의 영향을 받는 대만이나 중국도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는데, 다만 우리나 일본과 반대되는 점은 남자가 여성에게 이 날 초콜릿을 선물한다. 풍습이야 어떻든 이 날이 전세계적으로 사랑의 날임은 분명한 것 같다.

이처럼 특별한 날에는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할 때 남들과는 다르고 특별한 걸 해주고 싶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시중에서 비싸고 흔히 보이는 초콜릿이 아닌 직접 손수 만든 수제 초콜릿을 많이 찾는다.


이런 수제 초콜릿은 받는 사람은 물론 선물을 주는 사람의 감동이 배가 되기 때문이다.만드는 법과 재료도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쉽게 구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다른 이와 분명히 차별되는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만의 매력을 뽐낼 수 있을 것이다.

◇ 이왕이면 포장까지
하지만 여기에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아무리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초콜릿이라도 거기에 걸 맞는 포장이 없으면 무용지물. 스스로 포장까지 자신 있는 분이라면 상관 없지만 그렇지 않은 대 부분의 분을 위해 전문 포장 업체를 추천하고 싶다.

현재 포장박스 부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장119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전 품목의 포장박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핸드메이드 초콜릿을 위한 100여 가지의 다양한 초콜릿 포장 박스 코너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사이즈와 칼라, 고급스러운 수입 박스까지 초콜릿 포장에 필요한 최상의 요건을 모두 다 갖추고 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의 경우 포장 119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www.package119.com)을 통해 구매할수 있다.

직접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의 경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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