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2015년까지 500개로 늘릴터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1.03 12:33

올해 25살 청년 되는 한국맥도날드, 계사년 더욱 힘차게 도약할 것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전문브랜드인 '맥도날드'(www.mcdonalds.co.kr)가 한국진출 25주년을 맞이한 올해 계사년(癸巳年) 시무식을 갖고, 한국 진출 25주년을 맞는 뜻 깊은 2013년 한국 시장에서의 한 단계 도약을 다짐했다.

맥도날드는 1988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고객 편의를 위한 맥딜리버리 서비스,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 24시간 매장 운영 등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왔으며, 한국인의 라이프 스타일 반영한 맥카페 출시 등을 통해 퀵 서비스 레스토랑(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현재 전국에 29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이를 500개로 확대하고 25,000명을 고용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맥도날드 션 뉴튼 대표이사는 “지난 25년간 한국 소비자들이 보내준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올해 스물 다섯 살 청년이 되는 맥도날드는 무한한 가능성과 열정으로 2013년에 더욱 힘차게 도약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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