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1988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고객 편의를 위한 맥딜리버리 서비스,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 24시간 매장 운영 등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왔으며, 한국인의 라이프 스타일 반영한 맥카페 출시 등을 통해 퀵 서비스 레스토랑(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현재 전국에 29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이를 500개로 확대하고 25,000명을 고용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맥도날드 션 뉴튼 대표이사는 “지난 25년간 한국 소비자들이 보내준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올해 스물 다섯 살 청년이 되는 맥도날드는 무한한 가능성과 열정으로 2013년에 더욱 힘차게 도약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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