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돈까스창업의 '붐'을 일으키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3.01.01 10:33

한국외식경제연구소, 37기~39기 수강생 모집

2012년은 어느 때보다 돈까스 열풍이 불었던 해다. 생생돈까스부터 정형돈의 도니도니돈까스, 샤보텐 등은 소비자들이 즐겨 찾은 브랜드. 고객층이 여성과 어린아이에만 국한돼있던 돈까스는 2012년 한 해 동안 고루 사랑 받았다.

스테디셀러메뉴교육 전문 한국외식경제연구소(www.kferi.or.kr)에서는 2013년에도 돈까스열풍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돈까스와 우동, 돈부리’ 종합반 37기~3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37기는 오는 1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38기는 14일부터 18일까지, 39기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한다.

메인메뉴인 일식돈까스, 경양식돈까스, 카츠동과 에비동, 일식우동 등과 각 소스 및 사이드메뉴, 드레싱 등을 실습한다. 또한, 육류손질법 및 염지법, 채소썰기, 돈부리용 밥짓기와 각종 육수제조법이 포함돼 있다.


박선희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전문적인 조리실습뿐만 아니라 창업 인허가사항이나 식자재 구매노하우, 테이블 세팅법 같은 창업이론도 전수하고 있다”며, “외식창업 단골 아이템인 돈까스로 소자본창업까지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의비용은 4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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