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 한그룻... 불고기·제육·오징어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10.12 09:33
선선한 날씨와 딱 맞게 수제도시락 전문점 '벤또랑'이 따뜻한 신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 벤또랑 (www.bentorang.com)의 도시락 메뉴와는 차별화 되어 ‘한그릇’ 이라는 이름으로 넉넉하고 친숙하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불고기 한그릇, 제육 한그릇, 오징어 한그릇은 한국인이 제일 사랑하는 재료와 맛에 일본식 덮밥 스타일을 결합했다.

또 이 세가지 메뉴는 그 맛도 3단계로 구분하여 손님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불고기 한그릇은 부드럽고 순한맛, 제육 한그릇은 약간 매콤한 맛, 오징어 한그릇은 매운맛으로 연령과 기분에 따라 남녀노소 누구나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벤또랑은 신메뉴를 기획할 때마다 기존의 이미지에 새로운 이미지를 더하는 노력을 계속해왔다.

일본식 위주의 초기 스타일에서 시작하여 블랙페퍼와 레드칠리 소스 등을 이용한 양식 스타일의 메뉴로 변화를 주고, 이번에는 한식적 요소를 가미, 끊임없이 먹는 이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벤또랑은 이번 메뉴로 좀 더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무엇보다 도시락의 차가운 이미지를 만회할 수 있어 가을 겨울 매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4. 4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
  5. 5 "오빠 미안해, 남사친과 잤어" 파혼 통보…손해배상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