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국수전, 필리핀 현지1호점 오픈.. 현지화 주력해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9.22 16:33
토핑국수&돈부리전문점 '셰프의 국수전'이 지난해 11월 필리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성사 이후, 마닐라의 라살대학 (La Salle University) 바로 옆의 유니버시티몰(University Mall) 2층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이를 위해 '셰프의 국수전'은 오픈 전 본사 교육 시스템을 통해, 현지 셰프들의 조리교육, 서비스교육, 시뮬레이션 교육을 진행했다.

또 필리핀 지사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현지방문을 통해 철저히 준비 과정을 거쳤으며, 이러한 준비 끝에 1호점을 오픈했다.


한편, 셰프의 국수전은 지난 9월 18일 기념식을 가지고, 이번 오픈행사에 세프의 국수전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한국계 필리핀이자 필리핀 대통령인 베니노 아키노와의 열애로 잘 알려진 그레이스리, 쌍둥이 농구선수 Anthony Semerad 형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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