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종류의 고명으로 만든 국수..창업외식시장 경쟁력 살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9.13 14:33
글자크기
소상공인진흥원(원장 이용두)과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김용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2 제28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가 9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사흘간 SETEC(지하철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린다. 이에 예비창업자 입장에서 관심을 가져볼만한 주요브랜드를 소개한다.[편집자주]

ⓒ 사진=머니위크 류승희 기자ⓒ 사진=머니위크 류승희 기자


(주)바인에프씨는 메인브랜드인 ‘셰프의 국수전’과 후속 브랜드 ‘셰프의 육개장’을 소개했다. 두 브랜드 모두 한식을 기본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셰프의 국수전은 고기, 부추, 콩나물 등 다양한 종류의 고명을 국수 위에 얹어, 보는 맛과 먹는 맛을 살렸다.



국수의 새로운 해석이라는 평이다. 국내 매장은 50여개가 있으며 필리핀과 홍콩 진출에도 성공했다.

셰프의 육개장은 초스피드 서빙이 가능하도록 모든 시스템을 구축했다. 가맹점 인건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사에서 모든 식재료를 원팩으로 보내준다.



주방에서는 손님이 주문을 하면 주방에서 바쁘게 일일이 조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큰솥에 육수를 만들어 놓고 한 국자씩 퍼서 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