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의 모든것'이 한자리에.. 14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9.12 16:03
오는 14일(금)까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SETEC에서 프랜차이즈산업인들의 대 축제 ‘2012 제28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가 진행된다.

ⓒ 사진 = 머니위크 류승희 기자

'2012 제28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학여울역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 외식업, 서비스업, 도소매 등 200여개의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비교 분석하고 체험 할 수 있다.

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날 박람회에는 새누리당 이현재의원, 민주통합당 이상직의원, 그리고 중소기업청 김순철 차장, 서울시 권혁소 경제진흥실장, 소상공인진흥원 이용두 원장, 서울고용노동청 임무송 청장, 런던올림픽 남자유도대표팀 감독이자, 용인대 정훈 교수 등 유관 기관장 및 단체장, 그리고 한국프랜차이즈협회 김용만 회장, 조동민 수석부회장, 이병억 명예회장과 협회 임원, 자문위원, 회원사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박람회와 관련해 프랜차이즈협회 관계자는 "예년과 달리, 수~금요일까지 평일에 개최됨에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 입장에서 착오가 없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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