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오리지널 사인 머그컵 나왔다

프랜차이즈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www.angelinus.co.kr)가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제품 및 모델 김수현 이미지를 활용한 머그 등 MD용품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Angel-in-Art’ 세 번째 시리즈는 머그와 라떼잔 세트 2종으로 구성, 서양화가 장은경 작가의 ‘커피 향기 속으로’ 연작시리즈 중 하나로, 기존 제품의 깊고 부드러운 커피 향기의 느낌과 함께 소녀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냈다.

순수 커피로만 그려진 작품은 커피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을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커피잔에 고스란히 담겨 실용성과 함께 소장가치도 높였다.

또 자사의 광고모델인 배우 김수현의 각기 다른 매력이 담긴 이미지와 사인이 새겨진 엔제리너스커피 오리지널 김수현 사인머그 3종도 새롭게 출시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김수현 사인머그는 2012년 스폐셜 에디션으로 한정 판매돼, 다양한 고객층의 감성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감성 브랜드로 다양한 MD 제품을 선보여 온 엔제리너스커피는 브랜드 로열티가 높은 고객을 위한 소장용 제품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Angel-in-Art’ 시리즈 외에도 여러 종류의 머그를 출시, 커피 감성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머그잔 사용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사용률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