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주택 건축 확대지속"

신새롬 MTN기자 | 2012.07.17 16:48


코오롱글로벌이 친환경 에너지 주택 건축을 확대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해 국내 최초로 e+(이 플러스) 그린 홈을 만들어 95가지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패시브하우스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첨단녹색기술이 융합된 건축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전가구에 지열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한 '송도신도시 더프라우2'도 올 8월이면 준공됩니다.

임성균 R&BD 센터장은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국내 최고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건설산업의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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