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www.outback.co.kr)가 올 여름 아웃백 한정메뉴로 여름철 입맛을 돋워주고, 더위를 가시게 할 특제 소스의 체리 스파이시 스테이크를 출시한다.
주문 시에 기호에 따라 스테이크 대신 한국식 갈비 양념이 일품인 너비아니 혹은 아웃백 수제 소스가 발린 더블 글레이스드 립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블루밍 머쉬룸 치킨 샐러드와 스파이시 쉬림프 알리 올리오 역시 첫 선을 보이는 메뉴로 매콤한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을 선사한다.
체리 스파이시 스테이크 세트 메뉴는 커플 메뉴(2인), 패밀리메뉴A,B(3인), 파티 메뉴(4인)로 구성되며 과일 에이드, 디저트 커피 등과 함께 풀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올 여름 한정메뉴인 체리 스파이시 스테이크 출시를 앞 두고 지난 5월 말에는 광고 모델 조인성과 함께 새롭게 이민정이 가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아직 한 번도 호흡을 맞춰 본 적이 없는 두 배우의 만남이 이채로웠는데 특히 조인성의 스테이크 요리 라이벌로 등장한 이민정은 아웃백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설문조사에서 고객들이 뽑은 ‘조인성과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아웃백 여자모델’ (88.8%)에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선정된 바 있어 기대가 크다.
첫 만남부터 서로 스테이크 소스를 두고 대결을 펼치는 카리스마 넘치는 장면과 함께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호감을 표시하는 로맨틱한 장면까지 남양주 촬영현장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조인성과 이민정은 휴식시간에 스테이크를 구워달라고 스텝들에게 애교 넘치는 부탁을 할 정도로 아웃백의 새로운 체리 스파이시 스테이크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이다.
매콤한 맛과 달콤한 맛을 조화시킨 아웃백의 새 여름 한정메뉴 체리 스파이시 스테이크는 6월 26일(화)부터 9월 15일(토)까지 전국 아웃백 105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조인성과 이민정이 열연한 새 TV 광고는 오는 7월부터 공중파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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