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맥주와 쿨러백을 한꺼번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6.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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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맥주한잔이 생각나는 시점에서 맥주업계 대표브랜드들의 여름 판촉행사가 대대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런 판촉행사는 외식 프랜차이즈 맥주호프 전문브랜드에서 병행되고 있기도 하다. 최근에는 저렴한 가격에 색다른 분위기의 셀프형 맥주브랜드 전문매장이 늘어나면서 이들 업체의 경쟁도 심해지고 있다.

◇ 호가든, 여름 한정 쿨러백 출시
벨기에 프리미엄 화이트맥주 호가든이 야외 활동 시에도 최상의 맥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여름 한정 판매 쿨러백 패키지를 출시하며 여름 마케팅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한 ‘호가든 쿨러백 패키지’는 호가든 캔맥주(355ml) 8캔으로 구성되었으며, 호가든 맥주를 최적의 온도로 보관해 여름철 야외 활동 시에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호가든 쿨러백 패키지는 화이트의 이중 덮개형 디자인에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느낌을 더했으며, 쿨러백 중앙을 호가든의 육각형 글라스모양을 형상화한 육각형 로고 모양으로 디자인해 호가든만의 개성과 친근감을 강조했다.



또, 지퍼가 쉽게 열리지 않도록 했으며 어깨끈이 부착되어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 버드와이저 마시면 쿨러백이 공짜!
버드와이저도 본격적인 맥주 시즌을 맞아 야외 활동 시에도 최상의 맥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여름 한정 쿨러백 패키지를 출시,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버드와이저 쿨러백 패키지’는 355ml 버드와이저 캔 12개와 맥주를 시원하고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쿨러백으로 구성됐다.


버드와이저 쿨러백은 버드와이저 특유의 강렬한 레드 컬러와 나비 넥타이(bow-tie) 문양을 강조한 ‘레드보타이(Red bow-tie)’를 적용, 열정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버드와이저만의 개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어깨끈이 부착되어 휴대가 용이하며 스포츠 경기 관람, 피크닉 등 여름 철 야외 활동 시 더욱 시원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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