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 사회적 기업 '창업'을 지원해드립니다.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일자리 창출 위해 사회적 기업 창업위탁 교육 지원

제대군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기업 창업을 지원키 위해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는 '대교 CSA'와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5일, 제대지원센터는 MOU체결을 통해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의 창업을 지원한다.

조성목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센터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공공의 이익을 증대시키는 사회적 기업을 창업하는 것이 제대군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제대군인들이 본연의 업무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대군인 사회적기업 창업을 돕기 위해 대교 CSA는 7월 2일부터 20일까지 5년 이상 군복무한 전역(예정)자를 대상으로 인원을 선발하여 이론과 실습을 통합한 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