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는 10년 전 '뉴욕핫도그&커피'를 시작으로 '황후삼계탕'과 '아나까페 우동'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기업이다.
특히, 핫도그라는 미국식 먹거리에 불고기, 닭갈비와 같은 한식 메뉴를 토핑해 국내와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 병원-학교-리조트 매장, 미군 부대 주변 등에 위치하고 있다.
황후삼계탕은 최소 10시간 이상 육수를 끊여 기존의 삼계탕과는 차별화 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이나까페 우동은 일본 사이타마 북부와 도쿄에서 유래된 찍어 먹는 우동으로 쫄깃한 수타 면발을 가지, 소금 버섯, 고기, 파, 가츠오 등의 국물에 찍어 먹는 특징을 갖고 있다.
최미경 스티븐스 대표는 "이번 '2012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는 10년동안 창업 시장에서 한 우물만 판 스티븐스만의 노하우와 브랜드 경쟁력 그리고 예비 창업주들에게 시장 전망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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