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보호예수 해제 9200만주... 전년比 54.4%↓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2.04.01 12:00
한국예탁결제원은 의무 보호예수 주식 가운데 총 9200만주가 4월 중 풀릴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다음 달 해제되는 의무 보호예수 물량은 유가증권시장 3개사 1800만주, 코스닥시장 18개사 7400만주 등 21개사 9200만주다. 지난달에 비해 184.5% 증가했고, 지난해 4월 에 비해서는 54.4%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 의무보호예수 해제 종목은 CS홀딩스, 넥솔론, 케이티 등이다.


코스닥시장 해제 종목은 인터플렉스, 어울림네트웍스, 주성엔지니어링, 나노엔텍, 솔라시아, 동부라이텍, CT&T, 어울림엘시스, 중앙오션, 세진전자, 빛샘전자, 이스트아시아스포츠, 에너지솔루션즈, 잘만테크, 티케이케미칼, 이퓨쳐, 평안물산, 유비프리시젼 등이다.
유가증권시장 의무보호예수 해제 종목

코스닥 의무보호예수 해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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