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의 새로운 실내 스파이샷 "내부 컬러는…"

머니투데이 이기성 인턴기자  | 2012.01.20 17:26

K9의 새로운 실내 스파이 샷(미공개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이 포착됐다.

20일 국내 여러 자동차 커뮤니티에 기아차 'K9'의 실내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이 돌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엔 K9의 LED헤드램프와 베이지컬러가 적용된 실내를 확인할 수 있다. K9은 오피러스를 잇는 기아의 차세대 대형세단으로 올 4월경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핸들 방향에 따라 전조등이 움직이는 어댑티브 헤드램프, 운전석에서 차량 바깥의 사방을 볼 수 있는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상향등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장치인 'HBA(하이빔 어시스트)'등 최첨단 장치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K9은 제네시스와 에쿠스의 중간급에 해당하는 대형 세단으로 3.3리터, 3.8리터 GDi엔진을 장착한다.
출처: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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