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파트 거래 24% 증가

홍혜영 MTN기자 | 2012.01.11 18:45
지난 연말 주택 거래가 급증하면서 작년 동안 아파트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연간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 건수는 전국 59만4,700여건으로 전년도보다 23.7%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간 평균 거래량보다도 20% 많은 규모입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신고된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 건수는 전국 6만3,800여 건으로 11월보다 40.4% 급증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취득세 추가 감면 혜택이 종료되기 전인 연말에 아파트 거래가 집중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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