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구의 CEO 팀 엔젤은 하와이 용암지대를 찾아 긴 막대에 매단 아이패드2를 흐르는 용암에 서서히 넣는 모습을 직접 선보였으며 아이패드2는 연기를 내다가 결국은 불이 붙어 완전히 타버렸다.
씨넷은 "동영상에서 주구(ZooGue)의 케이스는 등장하지 않으나 자존감을 나타내려는 새로운 마켓팅 전략"이라며 "이는 용암을 제외한 모든 유형의 충격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홍보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또 이 동영상을 퍼가는 사람에게는 주구에서 특별 제작한 아이폰 케이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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