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와 사탕으로 달리는 차가 등장해 화제다.
12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오토블로그는 콜라와 사탕의 힘으로 달리는 자동차의 동영상을 게시했다.
이 차는 탄산음료와 사탕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탄산가스의 폭발력으로 추진력을 가진다. 이 동영상은 이번에 만들어진 새 버전의 차가 이전 모델보다 더 많은 거리를 달린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54병의 코카콜라 제로와 324개의 멘토스 캔디가 사용된 이번 차량은 약 73미터를 달려 이전 모델보다 약 6미터를 더 주행했다. 이전모델은 각각 108병과 648개의 콜라와 사탕을 사용했다.
오토블로그는 새 모델이 절반의 연료만을 사용해 더 많은 기록을 낸 것은 큰 성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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