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硏, 3연구소 5본부로 체제로 조직 개편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 2011.11.30 17:05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내. 외 연구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임무수행형 연구조직 체계로의 전환 정책에 부응키 위해 3개 연구소를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8본부 체제이던 이 연구원의 조직체계는 3연구소 5본부 체제로 바뀌게 됐다.

또 새로 신설된 연구소의 효율적인 사업관리를 위해 사업책임자(PM)도 6명으로 확대 임명했다.

이번에 새로 신설된 연구원은 △순환형원자력시스템연구소 △신형원자로개발연구소 △첨단방사선연구소(종전의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등이다.

다음은 조직 개편에 따른 주요 인사 내용

◇본부장급


△신형원자로개발연구소장 하재주 △순환형원자력시스템연구소장 한도희 △첨단방사선연구소장 김영진 △스마트PM 김학노 △원자력응용기술개발본부장 김흥회

◇부장급

△노심설계부장 송재승 △안전해석부장 정영종 △동력로PM 최순 △품질경영부장 구인수 △기장연구로PM 임인철 △요르단연구로PM 오수열 △원자로개발지원부장 우상익 △유체계통설계부장 윤주현 △기계설계부장 김종인 △고속로설계부장(고속로PM 겸직) 김영일 △고속로실증연구부장 이용범 △핵융합공학기술개발센터장 오병훈 △핵주기공정개발부장(파이로PM 겸직) 이한수 △핵주기시스템공학부장 김호동 △재순환공정연구부장 박근일 △폐기물처분연구부장 최종원 △제염해체연구부장 문제권 △조사시험부장 주용선 △공업환경연구부장 강필현 △생명공학연구부장 김동호 △방사선실용화기술부장 이주운 △융합기술개발부장 김승호 △원자력데이터개발검증센터장 이영욱 △민군사업개발단장 신재곤 △원자력정보기술지원부장 고영철 △감사부장 장재호

◇팀장급

△동력로핵연료개발팀장 이종탁 △에너지정책연구팀장 이태준 △기술정책연구팀장 문기환 △미래전략연구팀장 정환삼 △지식재산팀장 유재복 △해외사업팀장 이의진 △국제교육팀장 남영미 △신규사업개발팀장 전준하 △품질보증운영팀장 박찬국 △품질보증기획팀장 김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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