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이수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북적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 2011.11.20 18:10

18일 개장 이후 3일간 1만여망 방문

↑'이수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내부.

현대건설이 서울 동작구 동작동에 짓는 '이수 힐스테이트'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18~20일 1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이 단지는 정금마을 단독주택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지하 3층, 지상 8~15층 15개동 전용 59∼147㎡ 총 680가구로 이뤄져 있다.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23일), 2순위(24일), 3순위(25일) 등 순위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일, 계약은 7∼9일이다.


이충현 현대건설 분양소장은 "강남권 생활을 누릴 수 있고 공원녹지나 브랜드 가치 등 다방면에서 장점이 많다"며 "중소형 일반분양분이 많아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분양문의:(02)347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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